262호 팀과 함께 했던 7일간의 이사일기


1. 하늘에 구멍이 뚫린 11월30일...새벽부터 비가 억수로 오는 바람에 잠이 쉽사리 들지 못했다
약속시간 8시가 넘자 전화 한통이 걸려옴..비가 와서 차가 많아 10분 정도 늦어진다는 사과..
비오는 날 이사라니..흠..10분만에 도착한 팀은. 분주하고 빠른 손으로 열심히 짐을 정리하셨다.
사다리차 진입할 길이 협소해 난감하셨겠다. 0도 아래로 내려가니 눈발인지 빗물인지 구분도 안간다.
미끄럽다 보니 시간이 더 걸리는 거 같다. 큰 원목가구가 많다보니 한차로는 부족해서 추가로 편성해주셨다..
추가 편성된 차를 급하게 수소문해 섭외했고,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려 한다. 당근에 내어놓은 가구와 세탁기도 옮겨주셨다.
2. 짐보관 7일
3. 다행히 이사들어가는 날은 비가 안온다. 30일날 오셨던 팀 그대로 오신다고 했다. 보관해둔 창고에 가서 짐을 싣고 와야해서 10시에 도착하신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로 이동이라 전보다는 수월하셨겠지만, 바닥도 보강하시고, 여사님은 덧신까지 준비해주셨다. 김치냉장고가 주방끝 펜트리룸에 들어갈 수 밖에없었는데 그 섬세한 작업을 환상의 팀워크로 무리없이 진행하신다. 뒤에서 보고 있는 내가 땀이 날 정도로 아슬아슬해는데..역시 이사전문가..군
4. 마지막 세분의 이사전문가분들이 마무리하고 돌아가시면서
"이집에서 좋은일만 있으시고, 부자되세요~!고객님..건강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다..
순간 울컥했다. 그동안 정이라도 들었던 걸까..아니면 나이가 들어 눈물이 많아진걸까.
애써 웃으며 감사함을 전하며 인사드렸다.
5. 262호점 점장님은 영업을 안하신다. 말과 웃음이 화려하지 않으시고, 군더더기가 없으시다.
누군가는 무뚝뚝함에 계약을 망설이겠지만.. 난 다른곳을 알아보지도 않았다.
단순히 금액이나 단가로 모든 것을 맞추게 되면.. 돈으로만 구입한 딱 그 가치로만 생각될 것이다.
6. 영구이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출근길에 들었던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에프엠에서 조영구씨가 매주 1회, 성실하게 출근길을 뚫고 방송하러 오는 모습을 3년 넘게 들어서이다; 그 전에도 연예계리포터를 오랜세월 방송을 하셨던 기억이 생생하다.
살아가면서 제일 어려운게 나에겐 성실이다. 성실함이라는 무기는 나이가 들수록 큰 힘을 발휘한다.
나에겐 없는.. 성실함이.. 부러워서이다
대부분 연예인들이 참여한 사업체는 서서히 사라지기 마련인데..아직까지 건재하고, 게다가 더 성장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판단했고. 나의 판단은 옳았다.
만족스런 서비스로 여겨주시고,
격려와 응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구크린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부족함없는 서비스-
바라신 완벽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저희 영구크린은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오늘의 좋은 결실을 이뤄 뿌듯할 따름입니다.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며 적극 임한 담당지역점을 아끼고
성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고객님 소중한 말씀은 담당지역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62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