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안산시 단원구에서 화성시 효행구로 포장이사를 이용했어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이삿날 복잡한 상황에 정신이 없었는데, 이삿짐센터분들이 밝은 분위기로 긴장감도 낮춰주시고, 일단 센스가 장난 아니십니다. 전날 같은동 다른집 이사하는거 봤는데, 비교되게 주차장 정리라든지 (출근이랑 등교 시간인데 다른분들께 방해되지 않게) 폐기물 처리라든지 너무 깔끔하셔서 경비아저씨께 잔소리 하나 안듣고 이사 나왔습니다. 이삿짐 풀때도 거의 전 집이랑 비슷하게 물건들 모아주셔서 복잡한 짐들 사이에서 찾기도 쉬웠고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다리차 취소되고, 잔금 미뤄져서 시간 지체되어도 짜증 한번없이 끝까지 웃으시면서 위치 물어보시고, 안되면 다 설명해주시고…철제선반 놓을때 없어서 장판위에 놔주시라고( 바닥 자국나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부탁드렸더니 센스있게 천깔고 놔주셨더라고요. 감동이였습니다.마지막까지 청소기랑 물걸레질 해주시면서 몇번 더 닦아야 할거라고 걱정해주시더라고요.중간에 너무 죄송해서 음료수 시켜드리려고 했더니, 각자 다들 마실거 갖고 왔으니 돈 쓰지 말라고도 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배려해주셔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이사준비하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는데, 좋은분들 만나 너무 행복하게 이사했습니다. 신랑이 말이 없는 사람인데, 좋은분들 만나 이사 잘 했다고 몇번이나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또 이사하게되면 다시 뵙고 싶네요^^
오윤아 | 2026.09.21